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4호선 (문단 편집) === 서울 지하철 4호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서울 지하철 4호선)] [[양택식]] 서울시장이 1970년 서울 지하철 노선을 구상할 당시에 계획된 4호선은 독산-신림-사당-'''서초'''-이태원-동대문-종각-서울역-이촌-'''서초'''-도곡-석촌-방이로 이어지는, 자세히 보면 [[서초역]]에서 P턴을 하는 선형의 노선이었다. 그러나 후임으로 들어온 [[구자춘]] 시장은 양 전 시장의 2~5호선 계획을 파기하고 새로이 2~4호선을 계획했는데, 이 때의 3호선은 불광-서울역-사당으로 3호선의 강북 구간과 4호선의 강남 구간을 섞어놓은 듯한 모양이었고, 반대로 4호선은 미아-동대문-보광동-강남으로 4호선의 강북 구간과 3호선의 강남 구간을 섞어놓은 듯한 모양이었다. 그러다 1977년 계획이 수정되며 현재의 3호선과 4호선의 계획이 완성됐다. 방사형 노선들이 충분히 건설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이례적으로 순환선으로 지어졌기에 이 순환선이 보조해줘야 할 방사형 노선인 3호선과 4호선 역시 빨리 지어질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당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재정이 빈약했기에 원하는 만큼 지하철을 짓기가 어려웠고, 서울시는 3호선과 4호선을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하려 했으나 경제위기와 인플레이션으로 공사비가 치솟자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던 기업들이 하나둘 발을 빼는 상황에 이르렀다. 결국 서울시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포기하고 [[지방공기업]] 방식으로 지하철을 건설 및 운영하기로 했으니, 이렇게 생긴 공기업이 현 [[서울교통공사]]의 전신인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이다. 한편 4호선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난공사가 많았던 3호선보다 빠른 1985년 4월에 상계~한성대입구 구간이 최초 개통했고, 그해 10월에 [[사당역]]까지 완전 개통했다. 나중에 산비탈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불편한 상계 3,4동 주민들을 위해 [[2기 지하철 계획]]의 일부로 4호선이 [[당고개역]]까지 연장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